지도읍장, 교육복지과장, 세무회계과장, 기획홍보실장 등 행정직의 주요 요직들을 두루 거쳤다.
황 실장은 항상 원만한 품성으로 동료직원과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았고, 흑산도자산문화도서관, 다목적도서관 등을 건립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이 되고 있는 신안군 공영버스 정책을 추진했다.
황 실장은 “신안군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마지막까지 공직생활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을 따뜻하게 잘 챙겨 신안군의 보배로운 재목이 되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2017년 7월 27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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