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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이미영 목포시 동명동장,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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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이미영 목포시 동명동장,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7.08.27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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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영 동명동장
이미영 목포시 동명동장은 지난 1986년 2월 목포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사회복지 직렬로 주로 복지와 여성분야에서 근무하며, 수급자 급여, 의료급여 관리, 기초수급 관리 등을 해왔다. 특히 여성정책5개년 계획이 입안되도록 보이지 않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미영 동명동장은 “복지분야는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며, “수급자 제도권 밖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동은 목포시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월 첫째 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미용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 동장은 “특수시책으로 저소득 가정의 세탁 지원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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