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공무원관계, 건설행정, 교통행정, 총무과, 시정, 인사 등에서 근무했다. 주로 총무과에서 근무하며 목포시 주요 시책을 입안하고 외부에 알리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건설행정 업무 때는 고질적인 토지보상 민원을 40여년 만에 해결하는 등 민원 해결사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신인 김 동장은 “옥암동은 주민자치센터 이용이 많고 이에 따른 민원도 많다”며,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자생조직 단합과 화합을 1순위로 삼고 자생조직 활성화를 전개해 동네 어르신을 살피고 살기 좋은 옥암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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