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경수)가 지난 21일 ‘어린이 충효·한문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한문교실은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4주 동안 월·수·금요일 주3회 진행됐고, 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이형우 선생님이 기초 한자와 생활예절을 함께 교육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학습교재와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했고, 우수학생과 개근학생에 대한 시상과 수강생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경수 위원장은 "이번 한문교실이 한자와 예절을 익히는데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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