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갈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차례씩 이 같은 선행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사랑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서울갈비에서 준비한 돼지 갈비(40인분)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갈비 양훈용 대표는 “음식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흥관 용당2동장과 박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저소득계층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