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당이랜드 노인복지관서 강연, 상담
목포시가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에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6일 ‘은빛노후를 위한 정신건강 관리 및 생명사랑’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하당이랜드 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상담을 실시했다.
또 목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목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목포시 치매상담센터도 9월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치매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혼자라고 느낄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자살예방 상담전화(276-0199, 1577-0199)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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