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문품 전달
추석을 앞두고 목원동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영사(주지 문원)가 백미 20kg 25포(100만 원 상당), 목포제일교회(목사 박승호)가 백미 10kg 25포(50만 원 상당), 목포역 코레일사회봉사단(대표 홍순만)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익명의 독지가가 라면 27박스(54만 원 상당)와 국수 10박스(50만 원 상당)를 목원동에 각각 후원했다.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청소년쉼터 등에 직접 전달했다.
정병철 목원동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동 복지허브화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온정이 넘치는 목원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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