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쌀, 담요, 이불 등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후원 계속돼
연말을 맞아 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호영)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목포상리교회(230kg, 200만원)와 목포영락교회(160kg, 110만원)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한사랑중앙병원이 전기담요 26채(260만원)를, 광주의 독지가가 백미(20kg) 60포(240만원)를, 목포순복음중앙교회가 극세사이불 20채(100만원)를,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이 라면 1004봉지(100만원)를, 울타리모임이 라면 7박스와 백미(20kg) 20포(100만원)를, 상동통장협의회가 라면 17박스(22만원)를 각각 지원해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오호영 상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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