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산수원지에 위치한 주말체험농장은 각 동별로 구역이 정해져 있으며 이곳을 동 자생조직원들이 콩, 마늘, 배추 등 각종 농작물을 경작하여 어려운 계층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장소다.
북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말체험농장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봄동 9상자(판매가 20만 원 상당)을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가정 3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재배한 봄동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농산물이고 노지에서 햇볕을 잘 받아 싱싱함을 자랑했다.
한편 북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말체험농장에서 재배한 각종 채소와 고구마, 감자 등을 매년 경로당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목포타임즈 제23호 2012년 4월 17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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