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부터 여수시민 입장료 50% 할인 혜택 제공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5일부터 여수시민들에게 스카이타워 전망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성인 1인당 2,000원으로 박람회장 일대와 내부에 설치된 투명 바닥유리에서 67m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고, 전망대 내부에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조성되어 있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 스카이타워는 폐사일로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 졌으며, 2012년 조성 이후 1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의 인기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2월말까지 약 3개월간 시행한 스카이타워 야간 무료개방을 성황리에 마치고 여수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수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입장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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