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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남도당, 정책 홍보차량 운행시작으로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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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남도당, 정책 홍보차량 운행시작으로 선거체제 돌입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4.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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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전라남도당 정책홍보차량.

바른미래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승용)은 6‧13 지방선거 70여 일을 앞두고 정책홍보단을 구성하여 나주시를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1달 동안 정책홍보차량을 운행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정책홍보단은 주승용 도당위원장을 단장으로, 김화진‧나현주 원외지역위원장을 부단장으로, 지역사무국장과 선거기획단을 정책홍보위원으로 임명하고 실무책임은 김상봉‧김무석 전남도당 사무처장이 맡아 운영하며 30여 명이 활동하게 된다.

정책홍보차량은 1달 동안 전남의 거점지역을 운행하면서 침체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제 중심정당, 민생실용정당으로 지역과 세대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정당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바른미래당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승용 도당 위원장은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많이 들어와 바른미래당의 가치와 비전이 평가받기를 바라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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