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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렴이행각서 교환제 및 무재해달성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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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렴이행각서 교환제 및 무재해달성 결의대회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4.19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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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렴이행각서 교환제 결의대회.

영산강사업단(단장 최광섭)은 11일(수) 영산강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영산강Ⅲ‧Ⅳ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 및 영산강하구둑 방조제개보수사업 공사사무소장과 현장대리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각서 교환제 및 현장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

영산강Ⅲ‧Ⅳ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은 영산호, 영암호, 금호호의 수원을 전남 서남부 일대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항구적인 가뭄 해소를 위해 조속한 공사 마무리가 필요하며 2018년 현재까지 약 70%의 공정률로 사업 추진중이다.

최광섭 영산강사업단장은 “청렴 실천과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관리 없이는 정부 정책사업을 완벽히 시행 할 수 없으며, 우리도 부주의한 안전관리와 부패한 행동, 구시대적 사고방식의 과감한 청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특히 “공사현장에서 업무추진 중 안전관리 철저, 청렴도 향상,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올해에도 각종 제도 정착을 통해 청렴과 안전분야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ZERO’를 위하여 노력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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