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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25일 프란치스코 교황 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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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25일 프란치스코 교황 알현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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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마가렛 숭고정신 전세계에 알려 줄 것 요청

▲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전라남도의회 권 욱 부의장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광폭행보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다.

권욱 부의장은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정신을 전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바티칸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홍보단은 권욱 부의장을 비롯해 노벨평화상 추천위원장인 김황식 전 총리와 우기종 전 정무부지사 등 16명의 추천위원들로 구성됐고 교황청과 반기문세계시민센터, 오스트리아 국영방소 ORF, 민주평통자문회의 유럽본부 등을 방문한다.

특히 권 부의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면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 취지를 설명하고 교황이 깊은 관심을 갖고 두 수녀의 고귀한 희생과 사랑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욱 부의장은 “인류에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는 교황을 알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교황께서 마리안느와 마가렛 숭고한 정신을 전세계 만방에 알려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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