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2:09 (금)
[6.13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5> 윤현식 목포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계에서의 힘찬 도전 윤현식”
상태바
[6.13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5> 윤현식 목포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계에서의 힘찬 도전 윤현식”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4.26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 라 - 용당1 용당2 연동 삼학동>“황소처럼 시민위해 땀 흘려 일하겠습니다”

▲ 윤현식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 윤현식(尹鉉植)
▲ 목포시 대양동(1954년 6월 16일 출생, 63세) ▲ 이로초, 목포제일정보 중고, 목포과학대 산업디자인학과, 초당대 뷰티학과(디자인), 초당대 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 ▲ 현 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 회장 ▲ 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운영위원/ 자문위원 ▲ 한중 서화 국제교류 정예작가회 회장(전) ▲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전남선거 대책위원회 시민캠프 공동본부장(전) ▲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후보 문화예술특보, 조직특보(전)


▲ 출마하게 된 배경은?
= 새로운 시대는 자치와 분권의 시대입니다. 현재 시점의 지방자치는 반쪽짜리 지방자치입니다. 개정된 헌법으로 지역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본연의 지방자치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나, 우리 목포는 헌신하는 일꾼이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로 아직까지 변화하지 못하고 정체되어있습니다.

이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새로운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목포를 위한 선수 교체’가 꼭 필요합니다. 목포의 주인은 목포시민입니다.

목포시민이 제대로 된 주인 대접을 제대로 받도록, ‘목포시민을 위한 목포’로, ‘문화와 예술이 역동하는 목포’, ‘혁신과 변화가 있는 목포’,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목포’, ‘미래가 있는 목포’를 위하여 우리 목포시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윤현식”이 반드시 이루어 가겠습니다.

▲ 다른 후보와 비교되는 강점은?
= 유년부터 지금까지 목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목포의 구석구석의 이야기와 변화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탁상행정이 아닌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며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봉사해온 것은?
=제자신도 풍요롭지는 않지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미술작품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130여점을 전액기부하기도 하였고, 작은 성의지만 매달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 가) 주민소통과 실천을 통한 지역민원 해결
나) 저소득층, 노인 ,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다) 지방재정 확충하고 지역 문화,예술, 관광에 대한 지원 강화
라) 교육환경 개선 (급식환경, 도서, 운동장 인조잔디, 체육관 등 )
마)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 확대 , 빈집 문제 조기 해결
바) 우범지역 CCTV 설치 확대
사) 행정 서비스 지원 (동사무소,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을 통한 팩스 및 정보서비스 지원)
아) 시립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환경 및 질적 개선
자) 노후 급.배수관 정비 및 신설
차) 노인 복지시설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경로당 무료급식 확대
카)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생활지원, 돌봄 서비스 확대
타) 생활체육시설 및 놀이터 시설 설치 및 보수
파) 도시재생, 목포 역세권 개발로 원도심 상권 살리기
하) 원도심 관광 인프라 구축 , 예술과의 접목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목포는 공업이 아닌 문화예술의 도시입니다.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예술인들이 전국 어느 도시보다 많습니다.

예술인들을 활용하고 해양수산과 유달산을 눈둘 곳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직접 뛰어들어 목포시를 만들어 보겠다고 활기차게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목포와 함께 자라왔기에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 변화된 이야기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감수성 폭넓은 예지능력으로 목포를 변화시켜보겠습니다.

예향 그리고 문화예술의 도시 목포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힘차게 도약하는 목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리=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4월 26일자 5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