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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 매개질환 병원체 감염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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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 매개질환 병원체 감염실태 조사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4.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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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 참진드기 매개질환 병원체 감염실태 조사

부안군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국내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으로 참진드기 매개질환 감염병에 대한 관심도와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참진드기 병원체 감염실태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부안군보건소는 기후변화에 의해 진드기 서식환경이 변화하고 진드기의 분포밀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진드기 예방사업에 활용하고자 이번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4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 근처에서 이뤄지며 숲이 우거지고 인적이 드문 진드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채집한 뒤 바이러스 보유 여부 확인을 위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면 야외활동 후 2주내 고열, 구역,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부터 림프절 종대, 다발성장기부전, 신경학적 증상, 혼수까지 조기치료가 안됐을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밝은색 긴 옷과 모자 목수건 장갑 착용, 기피제·돗자리 사용, 귀가즉시 목욕 및 세탁, 조기진단 적기치료 등 진드기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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