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목포시가 오후 3시를 기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목포시는 21일부터 재난관리 관련부서를 긴급히 소집하고 유관기관과 목포시 재난관리본부를 구성하고 상황관리에 돌입했었다.
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발령되자, 바로 전 직원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을 공지했다.
시는 태풍 대비하여 문자를 통한 기상특보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주민홍보 강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시설물 일제 점검과 위험요인 제거,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이재민에 대한 구호 계획 수립 등 태풍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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