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선정 2018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장복성 목포시의원은 목포시 지역 정치역사 상 최초의 6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20여 년 이상을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목포시체육회 이사, 목포시 배구협회 회장, 목포꿀벌신협 부이사장, (사)목포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위원, (사)자연보호 목포시협의회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2지구 부총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 의원은 대성동 재개발 2006년 협약체결. 2007년 사업인가. 2016년 완공, 삼일로 앞·목여고·천년나무아파트 버스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BIS)설치, 대성동 사거리 인도석 교체, 산정동 창조교회 앞 도로개설, 북항동 주민생활환경 개선과 주차문제 해결, 북항동 보건소 및 차관시장 일대 인도석 줄여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지역 민원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목포시 입점 대형 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의 지역상권 보호촉진 조례’, ‘목포시 공동주택 층간소음방지조례’, ‘목포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목포시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목포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 통해 하수도 요금 인하, ‘목포시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하여 시민의 안전과 권리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2018년 12월 12일자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