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개의 섬을 품은 천사섬 신안이 국내손해보험업계 1위 업체인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발행하는 VIP전용 잡지인 나우앤히어 (NOW AND HERE) 2012년 3월호 편 통권전체에 소개돼 화재가 되고 있다.

총 100여 페이지로 편집․구성된 이 잡지는 소금기 머금은 땅에 꽃이 피고 생명이 자라며 부지런한 기다림으로 소금꽃을 피우는 신안 사람들의 소금이야기, 안좌도가 낳은 세계적인 서양화가 수화 김환기 선생님, 천혜의 청정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신안의 생태환경 이야기, 소금 소년에서 천재 바둑기사가 된 이세돌, 조선시대 새로운 세상을 만난 홍어장수 문순득, 깎고 다듬어 맞추는 정성으로 만드는 가거도 출신 전통한선 장인 조일옥등 신안사람들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 1004개의 섬들의 숨은 비경속 사연들을 들려주는 신안의 시간, 신안의 맛과 뱃길 따라 신안을 즐기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신안 여행의 길잡이 등 지도에서 가거도까지 천사섬 신안 전체를 통권으로 발행하여 소개함으로써 천사섬 신안군 홍보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구축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인류기업을 지향하는 국내손해보헙업계 1위 업체로 사내 VIP 전용 잡지인 나우앤히어를 분기(계절)별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천사섬 신안편은 통권 3호째로 2012년 3월 봄편으로 7,000부를 발행하여 배포했다.
/이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