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행복한 노후 위한 따뜻한 동행”
무안군(군수 김산)은 25일 김산 무안군수와 도·군의원, 읍·면 노인회 임원, 유관기관 단체장, 각 시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431.94㎡(130평), 대지 1,001㎡(302평)으로 상담실, 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으로 나눠져 있다.
무안군은 앞으로 치매 상담 및 등록, 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사업과 더불어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교실, 자조모임, 가족카페 등을 운영하며 치매노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점차 확대·지속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고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는 치매통합관리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모든 군민이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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