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응급의료기관·문화행사 등 정보 제공
광주광역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응급의료기관 안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20빛고을콜센터’를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120빛고을콜센터는 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하며, 이후 시간은 시청 당직실로 자동 전환돼 당직근무자가 안내하게 된다.
일반 전화와 휴대전화에 관계없이 광주시내 어디서든 ‘120’번을 누르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은 물론, 국립․시립묘지를 운행하는 버스노선, 시내․외 버스 정보, 버스․택시 이용 불편신고 등 각종 정보를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와 일반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확인하고 민속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의 볼거리·즐길거리·다채로운 문화행사 등도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없이 전화 한통으로 알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120콜센터를 통해 교통, 의료, 생활민원 등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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