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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 직무교육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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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 직무교육기관 2년 연속 선정
  • 문덕근 기자
  • 승인 2019.01.31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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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기관 중 호남지역 유일 선정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 직무교육기관 2년 연속 선정.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 이하 진흥원)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하는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직무 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이 비영리 법인·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사회공헌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시행하는 ‘사전 직무교육’은 사회공헌 활동의 이해, 소통의 기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필요한 참여자의 역량과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참여기관(활동처)의 담당자들은 원활한 사업 운영 및 참여자 관리를 위해 필요한 행정실무 등의 직무교육을 말한다.

2018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 직무교육 운영 결과 광주전남북 10개 기관에서 총 610명이 교육을 수료한 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진흥원에서는 주요 생애주기별(청년, 경력단절, 중장년) 시민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야 탐색,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여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하고, 참여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문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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