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청소년, 장애인, 희망복지지원, 조사관리 등 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적으로 근무했다.
목포시 최초 동아리인 임파워먼트 연구동아리를 결성해 전국지방자치단체 경연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내기도 했다. 목포시 지역복지 정책도 성과를 발휘하여 2017년 최우수상, 2018년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또 목포시 이미용권을 최초로 입안하여 추진하는 등 어르신 복지에도 열정을 보여왔다.
이 동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친절, 웃는 연산동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겠으며, 목포사랑운동으로 확산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민주도로 운영되는 연산푸른음악회를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해마다 업그레이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호남타임즈 2019년 2월 20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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