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장은 스포츠마케팅, 관광기획, 복지행정, 유통, 운수, 생활체육, 목포국체축구센터 건립 담당 등 다방면에서 업무를 추진했다.
김 동장은 목포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했던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목포국체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을 마무리 하는 등 열정적으로 근무해왔다. 특히 장애인콜택시 위탁. 택시 감차 등 어려운 업무도 탁월한 수완을 보이기도 했다.
김 동장은 “연동은 신도심으로 떠나지 않고 동을 지키는 동민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며, “자생조직과 동민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동의 현안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소외되는 동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이 멀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친절과 미소로 동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호남타임즈 2019년 2월 20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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