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려있는 사고로 동 발전 앞장
“옥암동은 아침 8시 40분부터 민원인의 방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신임 김득재 옥암동장은 “주민들이 동을 자연스럽게 찾아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받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동주민센터는 일선 행정을 공급하는 곳인데 아직도 부담을 갖는 동민들이 있다”며 “허물없이 주민들과 화합을 통해 동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동장은 동주민센터의 민원을 한곳에서 취합하는 시정계장 출신으로 동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
이런 인연으로 김 동장은 지역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각 자생조직과 협력을 통해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민원에 대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김 동장은 “각 자생조직을 정비하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낮에도 삼향천을 나와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을 위해 산책로 주변에 나무를 식재해 그늘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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