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A부녀회, 동아A부녀회, 목포사랑운동신흥동실천위원회 어르신 점심 대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목포시 신흥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신흥동 우성아파트 부녀회(회장 설자)는 지난 10일 우성아파트 거주 어르신 50여명을 초대하여 담양숯불갈비에서 불고기백반, 홍어, 떡 등 점심대접을 했다.
또, 14일에는 동아아파트 부녀회(회장 고종임)가 동아아파트 거주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하여 관내 경로당에 직접 만든 꼬막무침과 돼지머리고기, 홍어 등을 대접했다.
또한 15일에는 목포사랑신흥동실천위원회(위원장 고완석)가 ‘오미락’ 음식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홍어애국, 애호박찌개, 수박 등 점심을 대접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강봉도 신흥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을 나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참여와 지원을 통해 행복한 신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