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약수 관리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돼지고기, 홍어, 수박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서태빈 부주동장은 “부주동은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으로 자칫 경로사상이 퇴색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대접하는 문화를 활성화시켜 효와 예가 살아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타임즈 제26호 2012년 6월 5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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