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2일 서호면 남하동 마을을 비롯한 4개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현장 확인 행정으로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이 자리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 군수는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의 생활과 식사 및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냉장고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가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한편 영암군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며 군민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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