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 위문품 전달
목포시 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희)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소)에서 백미10kg 34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경수) 컵라면 15박스, 엄지가든(대표 이관용)에서 밑반찬 3종 5세트, 진참치(대표 서정선)에서 백미10kg 11포 등(총 환가액 16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김영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취약계층과 어르신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원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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