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해상풍력 지원항만 목포신항 유치, 호남~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건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호남고속철도 신설 및 무안 공항 경유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임 前실장은 “목포는 호남지역의 정치 1번지이며,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화의 성지이다”면서 “목포의 명예시민으로서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前실장은 정 시장과의 면담을 갖은 후 6월말 개통예정인 목포대교와 해양수산복합센터 등 북항권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당일 오후 3시 상경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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