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지난 6월 7일(목), 11일(월) 2차에 걸쳐 ‘1교 1촌’자매결연을 맺은 무안군내 강정마을을 찾아 양파 및 마늘뽑기, 양파 줄기 자르기 등을 거들며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직원과 학생 150여 명이 수확 시기에 맞춰 일손이 부족한 강정마을 주민들을 도와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순식 강정마을 이장은 “고령화로 인해 일손 구하는 것이 어려워 걱정이 무척 많았다.” 며 “시기 적절한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마을 주민 모두 한시름 덜게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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