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가 및 단체의 나눔이 목포사랑나눔운동으로 이어져
지역상가 및 단체의 나눔이 목포사랑나눔운동으로 이어져
목포시 유달동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줄이어 이웃주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란횟집(대표:조형숙)에서 백미(10kg) 100포, 목포합동석유(대표:박희서)에서 백미(10kg) 19포,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서 백미(10kg) 100포를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기탁했다.
또 서해어업관리단에서 100만 원 상당의 현금(물)을 저소득(5세대)를 찾아가 직접 전달,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 2호에서 현금 10만 원을 기탁, 비파라이온스클럽에서 60만 원 상당의 온수기를 까리따스수녀회에 기부, 유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떡 54kg, 라면 14박스를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기탁했다.
아울러 지난 15일은 조선내화(대표 이금옥)에서 1,400만 원 상당의 현금(물)을 기탁하는 등 유달동에서는 목포사랑나눔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박호빈 유달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줄이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상가 및 단체에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따뜻한 유달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