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는 지난 22일(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급여공제액을 이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화장지, 치약, 칫솔 등 위생용품과 쌀, 라면 등 생필품 12품목을 담아 꾸렸다.
호남화력 직원들은 꾸러미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작은 성의지만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호남화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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