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에 면마스크 기부...365일 건강체온 36.5℃ 지켜요
만호동에 면마스크 기부...365일 건강체온 36.5℃ 지켜요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장보윤) 성교육전문활동가 동아리 모임 ‘감성’(회장 안상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건강지킴 사랑의 면 마스크 365개를 제작,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마스크 365개는 1년 365일 건강 체온 36.5℃를 의미하는 숫자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우선적으로 배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건강 기원의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안상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동아리도 지역 사회 일원으로 항상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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