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조직 협력, 사각지대 없는 용당1동 조성”
박희자 목포시 용당1동장 직무대리는 1990년 7월 행정직으로 목포시 공무원을 시작했다.
재생전략 담당, 기록물관리 담당, 가족관계등록 담당, 산정동 사무장, 이로동 사무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보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공보과에서는 대 시민홍보업무를 추진하면서 목포시 정책 등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알리는데 일조했다.
도시재생과에서는 재생전략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목포시 도시재생 전략 정책들을 추진했으며,
1897개항문화거리, 보리마당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박희자 용당1동장 직무대리는 “독거어르신, 소외계층 등 취약지구에 대해 코로나19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꼭 쓰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공적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과 자원봉사자 결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7월 30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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