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아파트 내 도시 꽃길 조성 등 살기 좋은 동네 조성
주민과 아파트 내 도시 꽃길 조성 등 살기 좋은 동네 조성
천사모공동체(천년가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채연)가 14일(토) 오후 2시부터 천년가아파트 내 공공 보행통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입주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난타공연 및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을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중 첫단계인 씨앗단계로 전라남도와 목포시에서 지원한 사업이며, 김종식 목포시장, 박문옥 전남도의원, 김휴환 조성오 목포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지난 10월 아파트 내 도시 꽃길 조성사업으로 맥문동 5,000주를 식재한데 이어, 11월 입주민이 하나되는 마을총회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행사장 사전방역 및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한 행사를 진행했다.
김채연 회장은 “아파트부녀회가 주관하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후원하여 입주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백련마을을 이루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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