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에 거주하는 김화순 남악32리 이장(70)이 독거노인에게 직접 재배한 채소를 나눠주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김 이장은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어렵게 사는 동네 독거노인 박모 씨(89)와 서모 씨(78)를 자주 찾아 돌보면서 직접 가꾼 채소를 주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이 마을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칭송을 받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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