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3일(수) 목포시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혁영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하여 방역 사각 지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손길을 주고 싶고,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만들고 싶다”며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비를 함께 맞으며 힘듦을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혁영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 8월과 12월에도 코로나 방역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목포시청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힘을 실어 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20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씨월드 Reward Festa!’ 이벤트 진행으로 승용차량 20프로 할인과 고급객실 최대 40프로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4인 이하 제주 산행 상품을 최저가로 기획하여 ‘우리끼리 언택트 눈꽃산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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