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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도시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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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도시락 전달
  • 고영 기자
  • 승인 2021.0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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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도시락 전달.
신안군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도시락 전달.

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에서는 18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새마을회가 도시락 전달에 나섰다.

오인석 신안군새마을회 회장은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와 함께 ‘신안군 지도읍 선별진료소’에 도시락 150개(일백오십만 원)를 전달했다.

오인석 회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발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오인석 회장은 신안지역의 기업가로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귀남 도회장도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수해복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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