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풍물명인 초청공연으로 첫 문을 연다
농악이 꽃 개인놀음으로 피우다
농악이 꽃 개인놀음으로 피우다
2021년 풍물명인 초청공연으로 첫 문을 연다
농악이 꽃 개인놀음으로 피우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월 6일(토) 오후 5시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첫 시작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각 부분 대통령상 수상자 등 당대 해당 분야 최고의 풍물 명인들을 초청하여 풍물명인전 초청 공연을 실시한다.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가, 무, 악 (歌, 舞, 樂)을 중심으로 전통에서 창작음악 까지 다양한 음악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활동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초청하여 예술인들에게 활발한 활동의 무대를 지원해주고 있다.
농악의 꽃 “개인놀음”으로 피우다
이번 공연에는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예능보유자 김병천을 중심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6호 경기고깔소고춤 예능보유자 정인삼, 경기도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예술감독 신만종,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예능보유자 임응수, 버꾸춤 보존협회 이사장 서한우,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무 이수자 방승환, 전국 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학춤의 예인동, 열두발 상모에 박이식 등 역대급 풍물 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출연진 구성으로 전통문화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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