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은 3.18일, 2021년도 서해수호의 날(3월 26일)을 맞이하여 천안함 전사자 故강준 상사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유족을 위로하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김영진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나라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한편 국난극복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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