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은 12일(월) 4·19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광양시에 거주하는 4·19혁명공로자 유족 최말연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족 최말연씨와 지청장 및 직원 2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영진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4·19혁명공로자 유족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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