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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도소, 직업훈련생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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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도소, 직업훈련생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서 입상
  • 고영 기자
  • 승인 2021.04.1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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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방기능경기대회 가구 직종

2021년 지방기능경기대회 가구 직종

목포교도소 수형자 3명이 4.5.∼4.9. 전라남도 2021년 지방기능경기대회 가구직종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목포교도소 수형자들은 코로나19 확산과 수용생활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지역 기술인, 전문계 학생들과 경쟁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10월에 개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금상을 받은 ㄱ(54세)씨는“지도해 주신 교도소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출소하여서도 가구 제작 기업에 취업하여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교도소(소장 정봉수)는 지역의 특성과 기술의 희소성 등을 고려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수형자가 출소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65명의 수형자를 대상으로 목공인테리어, 농기계정비, 천공예 직종의 직업훈련을 시행하여 우수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목공인테리어 분야의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지원을 요청하여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초빙 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목포교도소 정봉수 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좋은 소식이 들려 반갑고, 수상의 결과보다 참가자가 흘린 노력의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며 “10월 4일부터 열리는 2021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노력의 결실을 맺기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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