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 강사 재능기부…옛 동목포역 추억 선사
원예치료 강사 재능기부…옛 동목포역 추억 선사
목포시 용당1동행정복지센터가 실내 화단을 조성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 원예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 용당1동은 곽병희 원예치료 강사의 재능기부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협력해 정문 입구에 수국, 패랭이꽃, 백리향 등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 중인 ‘낭만열차 1953’을 테마로 조성해 옛 동목포역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박희자 용당1동장은 “꽃과 나무로 기분좋은 봄기운이 퍼져지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편안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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