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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展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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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展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 고영 기자
  • 승인 2021.05.05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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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작품.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작품.

전남 신안군 압해읍 저녁노을미술관에서에서 오는 7일(금)부터 6월 27일(일)까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展_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2020년 이후 예술공장에서 제작된 작품 100여 점을 비롯하여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신안군에서는 2년에 걸쳐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와 건축디자인 등을 진행하여 최근 건축디자인을 확정했으며, 다른 한편으로 미술관 소장품과 콘텐츠 마련을 위하여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을 위한 문화예술공장>을 운영해왔다.

‘예술공장’에서는 홍성담작가를 비롯한 신의도 출신 전정호 작가와 일군의 예술가들이 미술관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예술공장에서 제작되는 모든 작품은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소장작품으로 혹은 아카이브로 활용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예술공장’과 ‘생명평화미술행동’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광주, 서울, 안성 등에서 전시한 <Myanmar 2021, Gwangju 1980>展을 함께 전시한다. 이는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의 앞으로의 일부 방향성을 의미한다.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에서는 개관 이후 인권과 평화와 관련한 국제적인 예술 활동 또한 이어 갈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 군수는 “국내외 대다수 공공 미술관이 미술관 건축 이후에야 전시와 소장작품 구입을 계획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신안군의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 미술관’은 미술관 계획부터 미술관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소장품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드문 사례이며,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 미술관’은 신안의 과거 역사 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지향적인 미술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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