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여수 내 사찰 및 암자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불전함 시정상태와 사찰 및 암자 주변 CCTV개소 및 정상작동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정밀 점검하고 이와 함께 사찰 관리자 대상으로 봉축행사 시 우려되는 화재와 문화재 도난 관련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 방범과 더불어 사찰 주변, 강화된 순찰을 통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봉축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정진영기자

정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