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 김명복)는 13일(목)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아동양육보호시설인 성덕원을 방문하여 아동시설에서 필요한 대용량 빨래 건조기 2대(3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용량 건조기를 지원받은 시설장 이현아 원장은 “그동안 예산부족 상황에서 필요한 물품을 공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더없이 흐뭇하고, 장마철에 아이들 빨래를 건조기를 통해 잘 말릴수 있게 되어 공단에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표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공단 김명복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공단의 뜻을 전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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