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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죽교동, 코로나19 극복 사랑 나눔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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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죽교동, 코로나19 극복 사랑 나눔 줄이어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1.06.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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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목포재건교회․따뜻한 북항사람들, 취약계층 지원
목포시 죽교동, 코로나19 극복 사랑 나눔 줄이어.
목포시 죽교동, 코로나19 극복 사랑 나눔 줄이어.

사랑의교회․목포재건교회․따뜻한 북항사람들, 취약계층 지원

목포시 죽교동에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이 줄이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5월 28일에는 사랑의교회(목사 백동조) 기독교사랑의봉사단이 죽교동 거주 중증장애인 3명에게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8개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사랑의교회 기독교사랑의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지원, 집수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재건교회(목사 정낙준) 사랑의봉사단도 생닭 40마리를 죽교동 저소득가정 40세대에 전달했으며, 봉사단체인 ‘따뜻한 북항사람들’(대표 여양훈) 회원들도 독거노인 14세대에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과 따뜻한 북항사람들은 ‘죽교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협약 단체로 회원들의 회비로 물품후원, 장학금 지원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옥희 죽교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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