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 황토골 새참은 4일(금) 초당대학교 26대 안다미로 총학생회(회장 박서연)와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
초당대 총학생회는 5월 26일 마늘 수확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황토골 새참 사업은 청계면을 시작으로 현경면, 망운면, 무안읍을 방문해 300여 명에게 샌드위치, 김밥, 초밥, 아이스커피 등 맛있는 새참을 제공했다.
해당농가에서는 “요즘 농촌에서 젊은 친구들 보기가 어려운데, 오늘 이렇게 봉사활동을 와줘서 많이 기쁘다”며, “맛있는 새참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의회 나민희 회장은 “무안에 초당대가 있어서 참 든든하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무안 농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태헌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