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 보훈현장을 조깅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명여자중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기념비에서 참배를 실시하고, 양동교회까지 걷고 쓰레기를 주우며, 1919년 목포에서 일어난 4.8만세운동의 역사현장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현장 줍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일상 속에서 호국보훈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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