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은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영암읍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가로수 연도변 풀베기 작업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작업은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국도13호선 진출입로 외 15개 구간 39.8km의 도로변 풀베기와 가로수 주변 칡덩굴 제거 작업도 함께 진행하였다. 도로변의 무성하게 자란 잡풀은 미관을 해치며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
영암읍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영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영암읍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농사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힘쓰신 자율방재단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경관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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